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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1학년

다섯번째 소식이 - 곽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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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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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 먹고 바로 큰들 마을에 체험학습 가는 일정이라 제가 소식이를 올립니다.

월요일 학년수업 시간에는 나이살’을 적었습니다

3학년 3명의 책임활동으로 전교사와 함께하는 지리산 천왕봉을 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덜 풀렸네요 ㅜ.ㅜ 특별활동으로 황매산에 다녀왔는데 억새랑 능선의 구름이랑 너무 이뻤습니다

목요일 저녁엔 산청에 연극공연이 있어서 ‘3분의 미학이란 연극을 관람하고 왔구요. 오늘은 마당극 공동체인 큰들 마을에 가서 체험학습을 합니다.

1학기엔 큰들에 가서 효자전을 보고 왔었지요~ 이렇게 적어보니 이번주는 밖으로 다니는 활동이 아주 많았던 한주였습니다

그리고 지유, 하록, 다연이는 산청에서 열리는 한방축제에 공연을 올리는 일정이 있어 오늘 하루 더 학교에 있다가 내일 산청에서 공연을 하고 집으로 갑니다

오늘 저녁은 학교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다는 풍문도 들리네요~^^* 그럼 다음주 아이들의 소식이로 돌아오겠습니당~!!

 

 

동진

매순간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은 변함이 없었고,

황매산은 진짜 너무 좋았다.

경치가 너무 예뻐서 내년에 한번 더 가고 싶다.

 

 

다연

이번주는 꽤 괜찮고 행복했다.

어제 패션디자인 재미있었다.

그림 실력이 늘었다.

한방축제 안하고 싶은데 선택권이 없다. 열 받는다.

집 가고 싶다. 체력 끝났다.

 

 

민결

나이스 집 간다. 히히 집 간다.

무야호 집 간다. 나이뚜 히히

좋다. 진짜 정말로 히히

 

 

무아

이번주는 너무 느리게 갔다.

히히 제과제빵 맛있겠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고양이 보고 싶다.

 

 

형주

이번주는 집간데이라 좋다.

특활이 제일 재밌었다.

 

 

지유

이번주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거 같다.

근데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춥고 낮에는 너무 덥다.

 

 

승엽

오늘은 기대되는 집

 

 

하록

와 약초축제에서 비보잉이랑 댄스 한다.

떨린다.

빨리 끝내고 싶다.

 

 

성민

집에 가고 싶다. 담시 = damn time

집에 가면 치킨을 먹을거야.

대꾸하면 입에다 수류탄을 넣을테니 말리지 마셈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켈켈켈 에헹에헹 이히힝 하하!^^

 

 

영인

재밌는 일주일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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