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1학년

하간 도보 다녀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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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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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3기 손서연 입니다.

 

저는 하여튼 간다 도보를 다녀 왔습니다. 언니 오빠 친구들 하고 좋은 추억을 쌓은거 같아요. 언니,오빠 들과 친해지고 친구들 하고도 정을 많이 쌓은거 같네용~우선 저희는 1일째에는 약7km 걸었습니다. 다리를 아파하는 친구와 선배들도 있었고 그에비해 잘 걸은 친구와 선배들도 있었어요. 저희가 섬진강을 따라서 가다보니 물이 아주 얕은 강이 있어서 수영하고 논 도현이,시원이,경국이,시후선배,세호,찬민선배 등등 물에 빠져 옷이 다 젖었구요~ㅋㅋ 저는 첫날 길을 가다가 네잎클로버도 찾았어요~여진이 언니 한태 자랑 하면서 여진이 언니하고도 친해졌어요.

첫날 저희는 전기?를 쓰는 마을?? 그런마을에 가서 여러가지도 배우고 온거 같아요!! 저희는 마을회간에서 잤다구용ㅎㅎ 그곳에서 저희는 시짓기 를 했어요!! 진짜 저희는 망했다구요ㅠㅠ 그리고 저희 첫 저녁은 라면!! 첫날부터 라면으로 시작했죠!! 8봉지를 한번에 끓여서 먹어서 남을 줄 알았는데 국물조차도 안남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예지,민경,민서,언주랑 랜덤게임을 했어요! 진짜 재밋었어요ㅎㅎ 저희가 막 지어내고 했어요!! 그리고 언니들이 같이하자 해서 남자 애들 까지오고 그기서 선배들 까지 와서 완전 큰 랜덤 게임을 했어요!!전 랜덤게임을 하면서 홍삼게임 이랑 바코드 게임두 알았구요!!!!! 약 1시간? 정도 랜덤 게임을 하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저는 뒤로 쓰러지며 머리를 크게 박았어요 진짜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넘나 지치니 마피아 게임을 했어요~!와 진짜 전 처음 부터 마피아였담니당ㅎㅎ 그렇게 처음에는 민경이를 죽였어욯ㅎ 민경이가 죽고 난 뒤 죽일듯 저를 노려보더군요ㅠㅠㅋㅋ 그리고 다음에는 예지..? 를 죽였나 햇어요 ㅋㅋㅋ예지는 당당한 시민이더군요 ㅎㅎ그리고 그렇게 끝날때까지 한 7번 정도 마피아를 했어요ㅎㅎ 11시에 취침을 할려고 하는데 민경이가 노래를 부르는거에용ㅋ 민경이가 안자는 줄 알구 민경아 민경아 라고 불렀는데 자면서 부르는 거에요..무서웠요ㅠㅠ 민경이...아 그리고 그곳에 강아지가 3마리 가 있었어요 와..진짜 귀여워용♡♡♡♡ 완전 귀여워서 진짜 앜앜 했담니당ㅎㅎ

 

그리고 2번쩃 날이였어요! 내일이면 집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서 더 잘 걸었던거 같아용ㅎㅎ 저희 그날 아침이 만두국이였는데 저희팀 상희 언니가 캐리 했담니다!! 진짜 진짜 맛있더군요..그리고 마을회관을 나와서 걸었어요ㅋㅎ 2쨋날도 약 8km 걸은 거 가타요ㅋㅋ 저 그날 걷다가 저희가 물놀이를 2번 같는데 전 2번다 빠졌어요ㅜ 아 빠지면 가방 차에 실어준다고 해서 빠졌는데 안실어준 필숙썜. .필숙썜은 나쁘다..나뻐나뻐.. 그리거 좀 걷다가 전 또 다를 강에서 빠졌어요.. 근데 그떄는 여진이 언니랑 ,민경이,언주,상희언니,예원이언니,린이언니,등등 빠져가꼬 저도 빠졌어요ㅎㅎ 그래서 막 비밀이야기 하고 웃고 있다가 1시간쯤 넘어서 할게 없어서 팔숙썜과, 용성썜 한테 얘기하고 여진이언니랑 저랑 먼저 걸어서 갔어요 10분이지나도 20분이지나도 않오는 거에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문쌤이 보이길래 또 걸었어요 걷다가 여진이 언니랑 대빵 친해졋구용ㅎ 그러다가 웃긴이야기를 하면 걷고있는데 앞에 어떤 사람이 누워있더라고요..저희는 시체 일까봐 보지말자보지말라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노루 였어요.. 차에 치인거 같은데 안에 내장이 다 파여있고 뼈뿐이 없었어요..저 진짜 무서워서 뛰어 가긴 했는데 와..아직도 생각이 나요.. .그노루... 그 노루 얘기만하면 여진이 언니가 죽여 버린답니당...무섭다고 생각난다고ㅎㅎ 저희 숙소 앞에 축구장이 있었어요 와 천국이 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좋았어요ㅋ 그리고 상희 언니랑 여진이 언니랑 이야기 하다가 막 화장을..시켜주는 거에요.. 그래서 화떡녀가 됬어요..ㅋㅋㅋㅋ아 진짜 저 이상 했다구용ㅠㅠ​그리구 숙소앞에 꽃이 있었어요 진짜 처음 본 꽃인데 진짜 신기하고 예뻤어요ㅎㅎ 그리고 저녁은 바비큐 파틔~~진짜 와..기대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고기를 쌤들이 적게 사서 다 별로 못먹었어요ㅠ 그리고 하간 어땠는가 발표후 또 마피아를 하고 바코트 게임도 햇어용ㅎㅎ그리고 도현이 아버님이 아이스크림 케리 해서 진짜 짱 맛잇게 먹은 거 같아용ㅎㅎ 도현이 아버지 짱짱 입니당ㅎㅎ그리고 각자 정해진 방에 가서 재밌는 것들 말하고 놀았쪙용ㅎㅎ 놀고 있다가 씻구 잣죠..저랑 같은방을 쓴 여진이언니,상희언니,송이언니,윤하언니,민경이,언주 랑 같이 썼는데 저희는 데레사 썜과 또 같이 써서 아침 부터 웨이크업~을 또 들었어요..

그리고 3일째!!드뎌 마지막이요 산하나 만 오르 면 된다 해서 쉬운즐 알았는데 엄청 힘들 더라고요.. 걷는게 더 쉽구나를 느끼고 산 정상 찍구 저희 는 내려왔죠ㅎㅎ 터미널에서 폰을 받았을때 와 .... 기분이 정말 좋더 라고요!!그리고 다들 냉면냉면 하길래 냉면을 먹구 저랑 상주언니랑은 진주 직통이 없어서 고속버스를 타러 가자 했는데 그래서 고속버스까지 같는데...진주가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다시와서 진주 가는거 타구 집으로 도착했어용!! 이번도보 알차고 재미있게 보낸거 같아서 좋았어욯ㅎ그리고 100Km 도보 생각 하며 걸으니 쉽게쉽게 금방 도착하더라고요..진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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