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1학년

도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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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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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째날 에는 걱정이 좀 많았다. 왜냐면 발목이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그렇게 산을 오르고 올랐다. 근데 평소에 걷기 연습을 하지 않았다보니 좀 힘들었다.

근데 걷는것 보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산을 오르는 것이 더 힘들고 진짜로 더웠다.

계속 산을 오르고 쉬려고 16기 친구들 이랑 간식도 먹으면서 쉬고 있는데

개구리쌤이 10분 쉬자고 했는데 5분 쉬고 다시 산을 올라갔다.

그리고 점점 마을이 보이는 도중 마을회관 옥상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김밥이였는데정말맛있었다. 그리고 걷고 걷고 걷고 걸었다.

그러자 큰 호수에 도착하자 차를 타기 시작해서 숙소에 도착했는데 배가 엄청 고팠다. 우리모둠이 만들 요리는 스파게티였다. 좀 시간이 걸렸다.

그런와중에 누군가가 (우리 모둠)스파게티 면을 쏟아서 결국 라면을로 때웠다..ㅠㅠ 

그리고 아이스키림을 먹고 잠을 잤다.

둘째날 아침에는 오므라이스를 해먹었다. 근데 비가 너무많이와서 요리를 하는데 불편했다.

그리고 비가오는바람에 비옷을 입고 산을 올랐다. 비가 오고 바람도 불어서 옷도 조금씩 비옷처럼 옷이

축축해 지고 머리카락도 빗물에 모두 져졌다. 그리고 숙소에도착했을때

삼겹살 파티를 하였다. 3째 날때 다같이 계곡을 갔다. 친구들도 재미있게 놀았다.

계곡에서 있다가 배가고팠는데 치킨을 먹게되어서 기쁘었고 치킨도 맛있었다.

이렇게 2박3일 도보는 끝이 났다. 2박3일동안 아무도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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