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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1학년

도보후기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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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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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도보라고 해서 엄청 힘들줄 알았는데

뭐 그럭저럭 재미있었던거 같다.

첫번째로 도보날 전에 베낭과 트레킹화를 사려고 돌아다녔다.

근데 베낭이 전부 무겁고 너무커서 싫었는데 

여러군데 다니다가 가볍고 싼걸 찾아서

베낭과 트레킹화를 구입하고 또 도보할때 필요한 침낭 수저통 등등을 같이 구입했다 

집에와서 옷과 준비물을 정리하면서 베낭에 하나씩 넣었다

그리고 나는 학교에 갈준비를 다 하고 있을때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고 늦어지다가 

우리 16기는 5월2일에 도보를 시작했다

아침은 학교에서 먹고 베낭과 침낭을 트럭에 넣고

우리는 각자 반으로 나눠서 스타렉스에 탔다 

그리고 우리는 베낭이있는 트럭보다 일직 도착해서 조금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는 베낭을 받고 점심으로 먹을 김밥과 걸으면서 먹을 간식을 받아서

베낭에 넣고 준비운동을 하고 쌤들 말 조금 듣고 드디어 출발을 했다

처음에는 맨앞에서 출발했는데 어느순간보면 남자애들이 앞으로 가있었다

그리고 한참을 걷다가 쉼터에 도착을 해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했다

그리고 또 한참을 걷다가 스타렉스가 있는 장소까지 도착을 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서 먼저 자기 침낭을 챙기고 밥먹을 준비를 했다

우리모듬은 김치볶음밥과 계란말이를 먹었다 

김치볶음밥은 친구들이랑 같이 만들고 계란말이는 우솜이가 만들었다

근데 계란말이 만들때 소금을 까먹고 안넣어서 먹을때 조금씩 뿌려먹었다

밥을먹고 씼고 우리는 다시 모였다 

모여서 이야기 좀 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들이랑 밥먹을 준비를 하고 

밥을 먹었다 우리조는 계란볶음밥 이였다 

계란볶음밥 만들때 양파와 당근 썰는거 빼고는 쉬웠다 

집에서도 만들어봤는데 집에서는 조금만해서 하는거여서 힘들진 않았는데 

학교에서 하는거는 많이 하는 거여서 조금 힘들었다

그리고 먹은걸 정리하고 비옷을 입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출발할 준비를 했다

5월3일은 비가와서 비옷을 입고 도보를 출발했다 

5월3일도 엄청 걷다가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했다 걷고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 숙소에와서 고기와 라면을 먹었다

고기를 우리가 직접구워먹었는데 쌤들이 조금씩 도와주셨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계곡에서 놀았다 

근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엄청 재미있게 놀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계곡에서 놀다가 점심으로 치킨을 먹었다

첨이랑 나 시희 연우는 양념치킨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더놀 친구들은 더놀다가 학교로 돌아 왔다 

도보때 다리가 아프고 어깨도 아파서 가기싫을때도있었는데

친구들이랑 가다가 조금씩 쉬면서 가니까 조금 괸찮았다 

도보때16기 끼리만 있어서 친구들이랑 조금더 친해진거 같기도하고 

우리끼리 직접 밥을 해먹어서 재미있었고 

16기끼리 있을때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을 만든거 같아서 좋고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도 도보를 또 간다고 하면 나는 아마 다시는 안갈거같다 

왜냐하면 도보때 힘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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