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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1학년

도보후기(정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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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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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에는 도보한다는기대반과 걱정반이 있었다.근데 도보를 처음하는거라서 많이 힘들었다.지리산위에서 다른데에서 오셔서 걷는 사람들과도 만나고 또 그사람들이 먹을걸 나누어주셨다.첫 번째 고개 위에서는 현종쌤이 10분 쉰다고 했던걸 5분밖에 안쉬어서 민서가 현종쌤보고 비둘기를 한다했을때

웃겼고 점심에 김밥을 먹었는데 난 김밥을 별로 안좋아해서(싫어해서) 김밥을 2~4개 밖에 안먹고 현종쌤을 드렸다.그리고 별로 안걸을 줄 알았던 도보가 힘들긴했지만 다른 기수 형,누나들 보단 적게 걸어서 기분만은 좋았다.저녁에는 우리조는 첫째날에 부대찌개를 만들기로 했는데 부대찌개를 망했서 밥은 먹었지만 맛을 그럭저럭 있었다.

 

둘째날에는 도보를 1번해서 그런지 도보가 하기 싫었다.근데 도보는 꼭해야되는거라서 도보를 했다.둘째날 도보는 첫째날보다 많이 한다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그래도 도보를 다른기수 형,누나들보다 적게 한다는게 좋았다.다른기수 형,누나들은 100km이정도를 했지만 우리기수(16기)는 28km밖에 안걸어서 좋았지만 나는 걷는게 싫어서 좋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둘째날 아침은 간장계란밥이였는데 마찬가지로 망해서 그냥 밥을 먹었다.그래도 걸어야되니깐 밥을 먹긴했지만 비가와서 안걸었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갑자기 비가 적게 와서 걷는다 했을때는 도보를 포기하고 싶었다.그리고 도보를 하고나서 저녁에는 라면,고기,만두등의 먹어서 좋았다

 

세번째날은 계곡에 놀러갔다.나는 물에 안들어갔지만 다른애들은 물에 들어갔다.계곡에 안들어가서 좋지는 않았지만 또 안들어가서 좋은점들이 있었다.계곡에서 놀고 학교로 가는데 주혁이랑 민섭이가 노래를 불러서 귀가 많이 아팠다.그리고 도보를 끝나고 학교에 도착했을때는 여행을 갔다와서 지집에 돌아온 느낌이였다.그리고 도보를 할때 걸어서 안좋았지만 걷고 나니깐 체력도 좋아진것같아서 좋고 또 도보를 5박6일로 한 14기,15기 형,누나들은 어떻게 5박6일동안 걸었을까 생각도 해봤다

 

도보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니깐 기분도 좋았고 다음에는 꼭 17기 후배들이 100km를 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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