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2학년

광주 5.18 후기 - 홍지안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5-23 09:58

본문

광주 5·18후기


 홍지안

 

517일날 우리는 5·18 자유공원에 갔다. 거기서 가이드선생님 이랑 만나서 해설을 들으며 갔는데 5·18 피해자 셔서 그런지 더 리얼했다. 가이드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영창 군사재판소에 갔다. 거기에 갇혀서 고문을 당하신 분이 말해주시면서 갔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로는 고문을 고문을 당하며 든 생각은 살고싶다가 아니라 죽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셧다.그래서 전두한이 대통령이 되고 2년 후에 자기 이미지 관리 때문에 풀어줫을땐 로또 맞은 기분이라고 하셧다.그리고 영창에 잡혀가면 죽였었줄 알았는데 풀어줫다는 사실에 좀 놀랐다.차타고 이번엔 245빌딩에 갔다.가는 도중에 주위를 둘러봤는데 51·8행사 준비중인걸 보고 전날에 와서 다행이라는 다행이라는 생각이라는 생각이들엇다.그런 다음 245빌딩에 갔는데 센터로 바뀌어서

총알자국을 보지 못할줄 알았지만 총알자국은 남았있었다.빌딩에서 영상을 봤는데 다시 한번 봐도 억울하고 무서웠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엇다.영상을 보고 총알자국을 본다음 5·18희생자분들이 묻힌 거기도 내일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다.거기서 뉴스를 찍을 준비하고 있는

걸봤는데 처음봐서 그런지 신기했다. 그리고 몇몇분들의 사연을 들은 다음 5·18희생자,유공자분들이 묻힌 묘를 갔다.거기서도 묘들을 봤는데 생각보다 묘가 없네 라는생각이들엇지만 뒤를보니 산 전체가 묘인걸보니 많이 놀랐다.묘를 보고 몇몇분들의 사연을 듣고 마쳤다. 5·18 당사자분들은 되게 억울하고 무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