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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5월18일 광주에 대해 - 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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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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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일 광주에 대해


17기 이승한  

 

오늘 우린 광주를 갔다. 광주를 가는데 정말 힘들었다. 광주에 도착해 우린 먼저 가이드님을 만났다. 가이드님은 5.18당시 광주 시민이셨다. 가이드님께 설명을 듣고 우린 5.18 상영관에 갔다. 그곳에는 광주5.18이 어떻게 일어났고 어떤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나왔다. 그영상을 통해 우린 5.18사건에 더 잘 알게 되고 더생생하게 느낄수있었다. 영상을 다보고 우린 5.18 자유 평화공워을 갔다. 그곳에는 여러 조각상들이 있었다. 그 조각상은 영화 화려한휴가에서 나온 주인공들의 모습과같았다. 그리고 우린 당시 시민군들이 끌려갔던 부대에 가보았다.

그곳에 계신 군복을 입으신 분들은 당시 시민군으로 싸웠으며 잡혀서 여러 고문을 당하시기도한다. 그곳에서 물고문 과 고춧가루 고문등등을 봤을땐 정말 충격적이었다. 지금생각하니 정말 멋있는분들같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숨걸고 싸우신 분들이니 정말 존경스럽다. 그렇게 우린 공원에서 밥을먹고 우린 광주 최후의 전장 도청에 갔다. 진짜 도청은 아니지만 옛날 도청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현해놨다. 그 모습을 본 우린 그당시 얼마나 치열한 전투와 부상자 사상자가 나왔는지 대충 짐작이 갔다. 그렇게 도청을 구경하고 우린 245전일 빌딩에 갔다. 전일빌딩같은경우는 5.18당시 전일빌딩에 헬기가 정지사격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곳에 직접 가보니 총알 하나하나가 정말 무서웠고 타격 부위가 다 부서져 있어서 정말 무서웠다. 그때 그 헬기를 출동명령한 사람은 정말 벌받아야 할 것 같다. 그렇게 전일빌딩도 갔다가 우린 다같이 5.18 묘지에갔다. 그곳에선 엄청난 규모의 희생자분들의 무덤이있었다. 그당시의 얼마나 많은 규모의 시민과 남녀노소의 사람들이 희생당했는지 실감이 났다. 지금생각 하니 전두환은 정말 나쁜 인간 같다. 정말 아무말도 없이 저세상으로 갔다는게 정말 어이없고 화가나지만 이젠 과거에 미련가지지 말고 앞으로를 생각하며 민주주의를 소중히 여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묘지에서 이재명씨를 만났는데 정말 신기했다. 티비로만 보던 사람을실제로 보니까 정말 신기했다. 그렇게 묘지를 다보고 학교로 돌아갈려던데 재화형을 만났다. 재화형은 작년에 지혜학교에서 일주일간놀러온 재화형 이었다. 거이 1년만에 만나니깐 정말 좋았다. 참 대한민국은 작은나라인 것 같다. 그래서 다같이 기분좋게 학교로 돌아 갔다. (전체적 소감) 오랜만에 광주를 가니까 정말 기분이좋았고 광주의 슬픔을 다시 알고느끼고 배울수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이유라도 다시 한번 광주에 오고싶다.

그럼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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