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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학생주도 체험학습 후기 - 홍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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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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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체 후기

 

홍지안

 

학체 출발할때에는 아~ 재밌있겠다고 생각하고 출발했다. 첫 번째 코스는 교촌마을이었다. 근데 도착하기까지 오래 걸려서 한숨 잤다. 그리고 오랜 시간 끝에 교촌마을에 도착해서 교촌마을에 들어갔는데 좀 걷다보니 서당이 보였다, 서당에는 훈장님처럼 하신 분이 붓 체험을 할수있게 앉아계셨다. 근데 아쉽게도 예약해야되는 식이여가지구 붓 체험은 못했다. 그리고 서당 학생? 옷도 빌려주는 것 같다. 갈 때 쯤에 서당학생 옷을 입고있는 사람들도 몇 명 보였다. 서당에 나와서 딴데를 보러갈려는데 어디로 가야돼는지 몰라가지고 지도를 가있는지 찾으러다녔다. 다행히도 지도를 얼마 안돼서 찾아서 다음 목적지로갔다. 어디지는 까먹었지만 역사가요석공주와 해골물을 발견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와있었다. 그리고 또 한곳이 더 있었는데 뭐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거기도 뭔 역사가 나와있는데 였던 것 같다. 두 군데를 다 보고나서 돌다리를 건너고 단사 찍고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안해서 3일차 식당인 황남비빔밥에 갔다.

원래 가려고 했던곳이 아니라 3일차 식당이기 때문에 예약을 안해 놨어서 좀 기다려야 됐다다행히 별로 안돼서 사람이 빠져서 얼마안돼 들어갔다. 꼬막비빔밥이랑 공기방 3개를 시켰다.

꼬막비빔밥을 먹던 도중에 간 안맞으면 더 넣으라고준 고추장이있어가지고 공기밥 3개를 다 넣어서 같이 비벼먹었는데 되게 맜있었다. 다 먹고 셀카 찍는 기계가 있어서 셀카를 찍고 대릉원에 갔다. 거기에서는 내가 준비한 미션을 했었는데 나는 미션을 알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자기 미션은 알고 다른 사람 미션은 몰라서 그걸 보고 있으니 정말 재미있었다. 대릉원에서 볼 건 다 보고 출구가 보여서 나와서 차타고 살게 좀있어서 하나로 마트에 가서 선웅, 하록, 현덕쌤만 사러가고 나머지는 차에서 대기하고 시간이 꽤 지나고 사러간 사람들이 와서 차타고 숙소에 갔다. 좀 쉬었다가 저녘을 다같이 준비해서 먹었다. 미역국이었었는데 맛있었다. 밥을먹고 좀 쉬었다가 동궁과 월지에 갔다. 거기에는 첨성대가 있었는데 가보니 해설해주시는 분도 있었다. 근데 우리는 해설 없이 갔고 다음에는 호수가 있었는데 나무 위에 열매인줄 알았는데 그게 다 새여서 좀 징그러웠다. 그래도 호수에 나무가 있었는데 거기에 불빛이 비춰져있었는데 그건 예뻤다. 그 외에 길가 나무에도 불빛이 비춰져있었는데 그것도 예뻤다. 예쁜 나무들을 보고 동궁과 월지 끝이보였다. 거기에 기념품 가게가 있었는데 가족끼리 왔으면 사고싶은 샀을거같은것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기념품가게에 나와서 차타고 다시 숙소로 가서 하루나눔을 하고 씻고 1일차를 마쳤다.

 

2일차 아침은 라면이었는데 맛있었다. 라면을 다 먹고나서는 추억의 달동네에서 먹을 도시락을 쌌다. 근데 나는 도시락이 없어서 이경이누나가 도시락을 빌려줬는데 고마웠다. 그런데 도시락에 넣은 거를 다 가져왔는데 각자 충분히 쌌는데도 남아서 좀 놀랐다. 그래서 버리진않고 어느 한 애의 도시락에 넣고 추억의 달동네로갔다. 추억의 달동네는 엄마의 엄마의 엄마 시대 정도는 될 것 같은 곳이었다. 옛날에는 이런 물건을 썼고 이런 문화가 있었구나 할수 있던 곳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거기에는 오락실도 있었는데 돈만 넣으면 진짜 할 수 있게 만들어놨는데 못해서 아쉬웠고 기차 조종실만 만들어놓아가지고 운전복도 있었다. 추억의 달동네에서 볼거 다보고 추억의 달동네 나갔는데 근처에 방방이가 있어서 거기서 아주 조금 놀았다가 근처에 있는 밥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가지고 거기서 밥을 먹고 나랑 선웅이는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작은 박물간에갔다. 근데 처음 들어갔을때는 좀 무서웠는데 아래에서 목소리가 들려서 내려가 봤더니 거기에는 도자기와 목걸이 같은게 있었고 직원분 말로는 판다고도 했다. 그렇게 작은 발물관에서 볼거 다 보고 나와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디 바닷가에 갔다. 바다에서 돌던지기, 물수제기도하면서 시간을보냈는데 재미있고 바다라 사진도 예쁘게 잘 찍혔다. 바다에서 시간을 꽤보내고 이번에는 어떤 카페를 갔는데 길이 정말 좁고 터널같은데는 스타랙스가 들어가기엔 너무 아슬아슬해서 도로쪽으로 조금 나온 다음 카페 사장님한테 현덕쌤이 연락을 드렸는데 거기가 아니라 아파트들어가는 쪽이라고해서 그쪽으로 갔다. 그쪽으로 갔을땐 주소가 잘못돼있었다는걸 알았는데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아무튼 그 카페로 갔을땐 가기 전에 사진으로도 봤지만 뷰가 정말 예뻤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빵도 맜있었다. 그리고 빵을 다 먹고 옥상도 올라갈수있길래 올라갔는데 위에서보니 노을때문인지 주변이 더 예뻤다. 주차장에서 단사 한 장찍고 차타고 숙소에 가서 좀 쉬었다가 다같이 저녘 준비하고 저녘먹고 또 좀 쉬었다가 빛누리 정원에 갔다. 거기서는 내가 준비한 사진 미션을 했다. 처음에 어떻게 보낼지 몰라서 시간이 걸렸었는데 중간에는 꽃 색깔 바뀌는게 갑자기 멈춰버렸었을때는 멘붕이 왔었는데 조금 이따가 다시 바뀌어서 다행이었다. 그 다음에는 다 변수없이돼서 다한 뒤에는 차타고 숙소로 가서 씻고 좀 쉬었다가 오피라는 영화를 봤는데 처음부터 중간은 그냥 무서웠는데 후반에는 반전있는 영화였다. 그리고 결말이 잘 이해가 안돼서 인터넷을 봤는데 정식 해설은 없고 본 사람들의 추측들만 있어서 아쉬웠다. 아무튼 영화를 보고 하루나눔을 하고 잤다.

 

3번째날은 아침이 토스트 시리얼이라서 맜있게 먹고 국립경주박물관에갔다. 거기에 가니 옜날사람들이 썼던 무기, 장식품, 장신구 같은것들을 볼수있었다.다 보고 나와서 근처에 신라미술관은 휴관이라서 못갔지만 박물관이 2개여서 그 박물관에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옛날 사람들의 냄비같은 생황용품들을 볼수 있었다. 다보고 나와서는 단사찍고 마지막으로 23일 어땠는지 영상으로 찍었는데 다 찍고나서는 드디어 집간다. 라는 마음이 들었고 차타고 터미널에가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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