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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학생주도 체험학습 후기 - 제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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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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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학체 후기

 

제선웅

 

허허 이번 학체는 2번째이다. 작년과는 다른 기대를 했다. 이번에는 후배들과도 같이 가니 기대를 했다. 아무튼 준비는 너무 힘들었다. 우리팀은 다른팀에 비해 조금 인원수가 적어서 약간 힘들었다. 예산이 적어서 가고 싶은데도 포기하고 먹고 싶은데도 포기하니까 슬펐다. 하지만 그래도 그 돈 안에서 어떻게든 준비를 가고 하니 뿌듯했다.

아무튼 후기를 적자면 경주까지 가는데 2시간 반 정도 잠도 자면서 풍경 구경도 많이 했다.

그러다 경주 도착해서 교촌마을 도착했다. 교촌치킨 아니고 교촌마을이다. 마을이 옛날 마을인 거 같은 느낌의 한옥이 있었고 초등학생들이 체험학습하는걸 보아하니 나도 해보고 싶었다. 한복 입고 하는 애들을 보아하니 귀염졌다. 그러다 황남 비빔밥 이라는 비빔밥 집을 갔는데 1인분 비빔밥집이 아니라 2~3인분 집을 갔는데 주문 하고 시키니 그냥 받아보니 1인분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양이 생각보다 적었다. 그래도 공기밥 추가로 3개 시키니 ㄱㅊ았다. 가게 밖에 사진 찍는 곳이 있길래 찍어 보니 영수증으로 사진 나오는데 흑백이 이어서 공개 수배 하는 줄 알았다. 사진 찍고 황리단길 좀 걸어다니고 유명한 십원 빵을 먹었는데 우유 알러지라 치즈 빼고 먹는 원통함을 느꼈다 그래도 먹을 만 했다. 그리고 대릉원인가 유명한데 가서 홍지안군이 준비한 미션을 했다. 내 미션은 모두에게 제선웅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거 였는데, 대부분 선웅아라고 부르지 제선웅이라고 부를 때는 화낼 때 밖에 없어서 사람 짜증나게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별샘은 학체 가서 내 이름을 안부르시고 선제라고 부르시기 시작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를 예상했다. 그리고 실패했다. 아무튼 대릉원 자체는 ㄱㅊ았다. 넓은 공원 느낌이었다. 그리고 천마총이라는 작은 박물관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거기서 신라시대 옛날 물건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숙소로 간거 같은데 숙소에 있는 고양이들이 귀염졌다.^^ 그리고 저녁으로 아마도 미역국과 김치전을 먹은거 같은데 미역국에 고기를 안 넣으니 심심한 맛이 났다. 그래도 김치전이 맛있어서 만족한 식사를 했다. 그렇게 하루 나눔하고 잠을 침대에서 잤다.

2일 차는 아침으로 라면을 먹어서 간편했다. 그리고 오전에는 추억의 달동네를 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이야 우리 아빠 시대는 이랬구나 한 게 너무 웃겼다. 하지만 이상한 최근 오락게 임기가 있어서 약간 마음에 안 들었다. 그리고 2일 차는 동궁과 월지인가 저녁에 갔는데 거기가 가장 재밌었던거 같다. 그리고 저녁에 오피스 라는 영화를 봤는데 너무 무서웠다.

3일 차는 오전에는 경주 국립 박물관을 갔는데 신라시대 이야기를 많이 알아서 좋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점심을 손칼국수를 먹었는데 가격이 6,000원인 잔치 국수를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그리고 집에 갈려고 경주 시외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하록이와 이경이 누나는 부모님이 오시고 민결이와 지안이는 버스타고 가고 나는 현덕샘과 함께 학교에가서 같이 가기로 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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