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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2학년

(나에대한 글쓰기) 와 진짜 큰일 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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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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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숙제(한바다)

 

나는 선배에 대하여 그리 좋은인식을 갖고있지않았다.

선배에게 깍듯이 대하고 잘 보여야겠다는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간디에 와서

그런 고정관념을 깨버린것 같다.

학교에 와서잘 적응하지 못할때 선배들이 정말 잘 도와주었고

선배라는 벽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편하게 대하여 주었다.

그 당시에는 너무 편해서 잘 못느꼈지만

지금 선배가 되기를 앞두고있는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13,14기들은

정말 좋은 선배였던것 같다.

초등학교때는 선후배가 아닌 형누나 개념이었기 때문에 딱히 후배라는 느낌이 안 들었다.

그래서 어떻게보면 나에게는 첫 후배이기 때문에 13,14기를 본받아서

굉장히 잘해주고 싶다.

항상 편하게 대해주고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구분해주는 선배, 고민도 잘 들어주는 선배,

친구같은 선배등 후배에게 정말 잘해주고 싶다.

이쯤해서 선배로써의 마음가짐은 마무리하고

 

이제 2020년 살아가고싶은 나의 모습으로

넘어가겠다. 2020년도의 다짐...사실 좀 놀고싶다

작년에도 정말 많이놀았지만 나름 바쁜부분도 있었다.

풀강도 듣고 여러가지 동아리나 활동들을 하다보니 놀고있더라도 항상

마음 한 구석은 찝찝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본격적으로? 놀고싶다ㅋㅋㅋ 필리핀 가서도 미련남지않게

정말 미친듯이 놀거다ㅋㅋ

2번째 목표는 검정고시다 사실 이번에 검정고시

신청은 안했지만 8월달쯤? 볼 계획이다.

놀기도 놀지만 조금씩 공부도 할거다. 특히 영어 같은 경우는 조금더 노력해서 공부한뒤 필리핀에 갈거다.  사실 그게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노력은해볼거다.

3번째는 축구다. 사실 축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할거 같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할거다(열심히 할게 너무많아서 몸이 남아날지는 모르겠다)

정말 재미있게 즐기면서 열심히 연습한뒤 삼간디 축구대회 우승을 하는게 목표다.

조금 뻔한 목표일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축구는 삶의 낙? 같은 존재다 축구를 하면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그래서 나에게 소중한 축구를

나의 장점으로 만들고 노력해서 삼간디 우승을하고싶다.

4번째 다짐으로는 밴드이다. 사실 밴드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그럼에도 이렇게

욕심을 내는 이유는 우리의 능력을 최대치로 글어 올리고 싶기 때문이다.

이번년도 가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정말 멋있고 엄청난? 곡을 하여 엄창난

쾌감을 느끼고 싶다. 물론 2019년에도

잘했지만 우린 지금 2학년이니깐 더욱 멋있고 즐거운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나의 다짐은 난타다.

난타도 굉장히 멋있고 잘하고 있지만 나의 욕심은 긑이없다. 사실 이번 축제때

열심히 준비하여 멋있는 무대를 올리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예상했던거보다

완성도가 떨어져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년도에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입을 다물수없는 그런 웅장한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

이번년도 다짐은 노력해야 될것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힘내자!

이번년도 수업계획은 늘 그랬듯이 예체능 위주로 들을것 같다. 그렇지만

중간중간에 영어와 공부 수업도 조금씩 섞어서 들을 생각이다.

조금 널널하게 듣는 것을 목표로 수업을 들을 것이다. (근데 이거 수업 널널하게못들을 듯)

글쓰기 소감:.. 진짜 학기미수 먹는줄알고 조마조마했다. 이렇게 스릴넘치는(?)

글쓰기는 처음이다. 참 힘들었다. 미뤘다 쓰는게 아니라 오늘 시간이 없었다ㅋㅋ

암튼 오늘 글쓰는거 보니 책을 읽어야 되겠다. 갑작스럽게 쓴다고 고생을 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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