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2학년

(나에대한 글쓰기) 첫번째 과제(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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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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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방학은 나에게 너무 길어서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서 좋았던 방학이었던 것 같다. 이번 방학에는 나의 부산 친구들과 많이 놀았던 것 같다. 솔직히 나는 학교가 내가 부산친구들과 놀아서 싫어할까 많이 걱정도 된다. 하지만 내가 힘들 때 위로 해주던 진짜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그 친구들 때문에 나는 이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간디 아이들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너무나도 부족한 나를 이해주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부산 친구들에게도 내가 기대어서 같이 놀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 방학에 부산 친구들과 한번 멀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옆에 남아있던 친구 한명이 나를 잡아줘서 현재는 잘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이런 나를 가장 이해를 잘해주는 사람은 학교 선생님들 인 것 같다. 항상 선생님들과 이해해주는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다. 나의 새 학기는 아무 일 없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같이 즐거운 추억도 쌓고 후배들과도 잘 지내는 그런 새 학기가 되고 싶다.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오는 16기한테 멋진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 후배들을 잘 챙겨주고 먼저 생각해주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저의 2020년은 사고 없이 문제 일으키지 않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는 축구 수업을 들을 것 이고 다른 해보지 않은 새로운 도전들 또한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저번 년도와는 다른 모습으로 모두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때까지의 저의 모습이 사고치는 아이 문제 많이 일으키는 아이 였었다면 이번 학기의 저의 모습은 말 잘듣는 아이 사고 안치는 아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는 아이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학기에 제가 꼭 해보고 싶은 것 들은 밴드와 난타 축구 이 세 가지입니다. 이번년도 저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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