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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2학년

(여행) 네번째 미션-15기 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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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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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미션

-15기 변지운

 

현지인과 교류하고 그 사회에 도움을 주며 현지의 환경과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 이것이 공정여행의 사전적 의미에요. 6학년 때 공정여행 계획 짜기를 했을 때 저 사전적 의미를 충족시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배운 것은 좀 롯데마트나 이마트처럼 체인점이 있고, 수익이 그 사장에게 돌아가지 않고 수익이 현지인에게 갈 수 있도록 게스트 하우스나 현지인이 하는 음식점이나 가게 등을 이용하고 현지인들이 파는 물건을 사고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었는데요. 저는 저 의미와 행동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정여행을 캐나다로 가고 싶어요. 캐나다는 북아메리카에 소속되어있는 나라에요. 수도는 오타와 이고 시차는 13시간이에요. 언어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쓴다고 하네요. 그럼 캐나다로 이동해볼까요?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로 왔어요. 먼저 토론토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갈거에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다고 하네요. 여름에는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유람선을 추천한다고 해요. 다만 유람선에 타면 비옷을 입어도 다 젖는다고 하네요.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호텔의 룸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매우 잘 보인다고 해요.

캐나다의 핫플레이스에 가고 싶다면 디스틸러리 디스트릭을 추천한다고 해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에는 멋진 건축물들과, 독특한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있고 기념품도 판다고 하네요. 양조장과 초콜릿 공장이 유명하다고 해요. 아기자기한 것들을 파는 가게가 많다고 해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마켓들이 한다고 해요. 입장료가 있다고 해요.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판다고 해요. 그리고 세인트로렌스 마켓 역시도 가보는 걸 추천한다고 하네요. 200년이 넘는 전통시장이라고 하네요. 악기, 음식 등 다양한 걸 파는 시장인 것 같아요. 매주 일요일마다 한다고 하네요.

AGO미술관(온타리오)을 가보는 것도 좋다고 해요. 루벤스, 모네, 앤디워홀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각 시간대마다 하나하나 그림을 설명 해 주신다고 하네요.

토론토에 가면 빠질 수 없는 게 전망대인 CN타워라고 해요. 해가 질 때쯤 가면 예쁘대요. 타워에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요. 거기를 예약해 놓으면 해질녘의 토론토를 보면서 저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론토에는 스케이트장이 약 50개 쯤 있다고 하니 가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도 있어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세계 자연 문화 박물관이라고 해요. 공룡부터 고대 이집트, 캐나다 선주민 문화까지 있다고 하네요.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캐나다에서의 34일이 끝났어요. 여름에 오면 여름이라서 매력 있고, 겨울에 오면 겨울이라서 매력 있는 캐나다 일 것 같네요. 캐나다로 공정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구경하면 시간이 금방금방 갈 것 같아요. 굳이 공정여행으로 안가고 혼자라도 꼭 가보고 싶어요. 제가 적은 이 글로 캐나다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셨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네요. 캐나다가 토론토만 있는 건 아니니까 다른 지역도 찾아보시길 바래요. 

 

아 정말 죄송해요 진짜 더이상 자세하게는 못적겠어요. 제 최선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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