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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2학년

15기에서 얼굴은 아니고 다른 것을 담당하고있는 사람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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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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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다큐를 보았다. 이 다큐는 한 남성이 기후변화에 대해 인터뷰하고 취재도 하는 다큐이다. 다큐를 보다보니 몰랐던 부분이나 알았긴 알았는데 상상 이상 인 들이 다. 이 남성은 기후변화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조사하고 취재 했다. 먼저 지구의 온도가 2도 이상 상승하면 공룡멸종이후 최대멸종을 할 것 이라는 내용 이였다. 나는 2도가 그렇게 크다고 생각이 안 들었다. 하지만 지구에 끼치는 피해는 엄청나고 최대의 멸종을 할 만큼 심각하고 위험한 것 이였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지구 온난화를 막자고 대중교통 이용하자는 말이 있는데, 사실 교통보다 가축을 기르면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나는 이 부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이때까지는 그냥 교통과 공장 등이 문제이고 가축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줄 알아서다. 그래서 차가 훨씬 더 나쁠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가축을 키우는 게 지구에게는 더 안 좋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는 물 부족 국가이다. 그래서 우리는 물줄이기 캠페인이나 영상 같은 것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우린 물을 아껴 쓰고 조금 씩 조금 씩 줄여 나가기 시작 하였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144g햄버거 1개가 우리가 2달치 샤워(2500)랑 같다고 나와 있었다.

난 이걸 보고 조금 신기 했다. 어떻게 우리가 먹는 한 끼에 우리의 2달치 샤워 량을 쓴다는 게 조금 놀랐다. 나는 햄버거를 좋아한다. 그래서 조금 많이 먹었는데 내가 1개를 먹을 때 다른 사람들의 2달치 샤워 량을 뺏어 간다고 생각을 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물 아껴라, 물 아껴라 하면서 햄버거에 사용되는 어마어마한 양은 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는 게 조금은 이상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그곳에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문구는 있는데 왜 축산업 관련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고 관심도 안주니 이런 것에 대해 이 남성이 취재하고 다닌 모습이 다큐에 찍히고 있다. 그러면 이제 바다로 가자. 바다에서는 세계어업 4분의 3이 물고기를 과도하게 잡아서 개체수가 줄고 있다고 한다. 이것을 봤을 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연은 무시하고 오로지 자기의 이익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다. 이러면 우리 자연은 무너지고 더욱 지구온난화가 악화될 것이다. 그리고 매년 상어 4~5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는다고 한다. 이것도 물고기를 많이 잡으려고 많은 그물을 놓았고 이로 인해 지나가던 상어나 대상어종이 아닌 물고기가 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진짜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고 하면서 이러난 일이니 그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진짜 이대로 가다가는 물고기가 멸종 된다고 한다. 이제 바다를 떠나 지구의 허파 아마존으로 가자.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이다. 먼저 아마존에서는 하루에 나무 100여종의 동물, 벌래가 사라진다. 왜 사라지냐면 우리 인간들이 천연자원을 사업 쪽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10년 내로 아마존이 사라질 수도 있다. 아마존은 우리 지구의 허파이자 밀림이여서 나무의 역할인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주는 일인데 아마존이 사라지면 우리는 산소 부족으로 멸종을 마지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가축으로 가보자. 인간이 가축을 위해 기르는데 필요한 곡물이 있는데 인간이 기르는 곡물 중 50%가 가축에게로 간다. 지금 배가 고파도 못 먹고 죽어 나가는 아이들이 있는데 우리가 기른 것에 절반이 가축으로 간다는 소리에 진짜 어이가 없었다. 그 절반을 밥을 먹고 싶지만 곡식이 없거나 돈이 없는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면 정말 좋은 데 왜 그 아까운 것을 가축에게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많이 생각났던 것이 바로 채식이다. 채식을 하면 가축에게 곡식을 안줘도 되고 그 곡식을 다른 사람에게 주면 되니 엄청 좋다. 난 채식을 한번 해봤다. 해봤는데 이 채식이 엄청 힘들기도 하고 진짜 참을성이 많아야 한다. 나는 2달을 했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서 포기를 했다. 그런데 채식을 하면서 느낀 점은 고기를 안 먹어도 별로 큰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나는 주변의 방해만 없으면 계속 갔을 것 같다. 그리고 채식을 하면서 오히려 좋은 점은 고기를 먹으면 조금 속이 느끼하고 깔끔하지가 않은데 채식을 할 때는 속이 편안하고 좋았다. 그런데 나는 제일 궁금했던 것은 내가 채식을 한다고 해서 세상이 달라질까라는 생각이다. 이 궁금증은 아직도 안 풀리고 있다. 이 질문은 나는 채식을 할 때부터 들었던 것 같았다. 나는 이 궁금증이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이시하의 발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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