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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2학년

시하야 얼굴이아니라 다행.........(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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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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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15기 무빙스쿨시간에 본 영화(다큐?) 후기

이영한

이 영화(다큐?)는 한 영화를 보고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한 남성이 만들어간 영화(다큐)라고 할 수 있다. 이 남성은 기후변화를 막기위해 자동차대신 자전거 이용 같은 매연줄이기 물아껴쓰기 등 많은 것을 실천했지만 바뀌지 않는 상황을 느끼고 기후변화의 가장큰요인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먼저 지구의 온도가 2도 상승하면 공룡 때 이후 최대의 멸종위기를 겪을 것이다. 그리고 기후변화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바로 가축을 키울 때 나오는 온실가스, 사용되는 곡식, 곡식에 들어가는 물이다. 이 축산업은 가축들의 방귀, 배변으로 인한 온실가스 방출량이 매우많다. 또 가축에게 들어가는 곡식, 물이 많이들어간다. 보통 우리가 먹는 햄버거(144g)를 만드려면 두달치 샤워를 할 수 있는 물이 소비된다고 한다.(가축에게 직접먹이는 것외에도 곡식에 들어가는 물을 모두합쳤을 때 평균적으로 저만큼소비가 된다고 한다.) 이 축산업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파괴원인중91%를 차지하는데 이 축산업에 사용되는 땅을 만드려면 1초당 축구장 1개 넓이 만큼의 땅(4000m2)이 필요할 정도라고 한다. 이 아마존(열대우림)은 지구의 허파이다. 이 허파가 초당 축구장 1개의 넓이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상상도 하기싫지만 지금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솔직히 미국 사람들이 모두 잡식을 하려면 사실상 미국 전 지역 뿐 아니라북아메리카 전체+남아메라카 일부지역 근데 이것도 모든 곳이 평평하고 가축이 잘자랄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는데 사실상 그럴 수 도 없고 그러려면 사람 이 살 수가 없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이 남성이 환경 단체 그린피스 에 가서 이 축산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자 촬영을 거부하거나 어물쩍 넘기려는 상황이 보였다.이 축산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채식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 데 이 채식이라는 게 자신의 단체 의 회원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린피스가 제일 많이나왔지만 다를 환경단체도 대부분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 축산업 외에도 어업이 나왔다. 이 어업은 세계적으로 물고기를 너무 과도하게 잡아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매년 상어 4~5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는다고 하고 이로 인해 여러 많은 물고기 들이 멸종을 하기 시작한다. 이 어업을 이대로 놔두면 전체 물고기의 75%가 사라진다고 한다. 세계에 지속 가능한 어업은 없다. 우리가 잡은 만큼 다시 바다가 회복할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바다가 우리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품어주고 있다고 형한테 들은 바가 있다. 근데 이 바다가 품을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한계치를 넘어버린다? 그러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것이고 우리는 대멸종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이걸 이야기한 이유는 물고기의 먹이사슬 중 한 계열만 없어져도 위의 먹이사슬을 물론 밑의 종이 늘어나 그 밑에 있는 종이 줄어들다 보면 결국엔 감소 효과만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자동차대신 자전거를 사용하고 샤워, 설거지 등을 핼 때 물을 아껴쓰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기후변화의 주원인중 하나가 축산업, 어업등 이 있다.

이 영화를 보고 우리 인간들은 왜 자신들만 생각하는가? 지구, 다른 동식물 들은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또 개인 적으로? 채식을 시작하려고 한다. 나는 오래오래 살다가 죽고싶지 그냥 더워서 쓰러져 죽고싶지는 않다. 또 내가 혼자 채식을 하면 새상이 바뀔까? 라는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을 것 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 혼자 채식을 해도 144g 햄버거 한번 안 먹으면 두 달치 샤워할 만큼의 물을 얻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좀 자신감이 늘고 자기 혼자서라도 좀 자신에게 취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좀 든다.

우리친구들 모두 채식에 도전해 보시길~~~~~~~

20000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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