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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5기 정호진입니다. 

이번에는 15기 들과 함께 다큐를 보았다. 

역시 다큐는 다큐인가 보다.... 생각 이상으로 지루했다. 

다큐를 보고나니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왜 채식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알게되었고 채식을하면 좋은 점 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또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나왔다. 

지구의 온도가 2도가 높아지면 공룡의 멸종 이후로 최대 멸종일 것 이라고 나왔다. 

그리고 지구온난화의 대부분의 이유가 가축때문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주여때 영상을 하나 보았는데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내가 그 영상을 보고 나니 평소에 남긴 음식물들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음식물을 남겨서는 안된다는 것 과 왜 남기면 안되는 건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이번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고 채식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따. 그리고 영화를 보다 보면 닭의 목을 자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는 그 장면을 보고 나니 닭들의 죽음은 정말 비참하게 죽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까 가축이 문제라고 했는데 가축때문은 아니다. 세계어업 3/4이 물고기를 과도하게 잡아서 물고기의 계체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매년 상어 4~5천 마리가 다른어류를 잡으려는 그물에 죽는다고 한다. 

멸종되어가는 이유는 멸종될 만큼 많이 잡아서 그렇다. 이대로 라면 생선의75%가 고갈되고 곧 멸종 될 지도 모른다. 열대우림이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것인데 그런 열대우림의 나무와 벌레, 동물들이 하루에 100 여종 정도씩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천연자원을 산업적인 용도로 이용하는 게 문제라고 한다. 

이러다가는 아마존 열대우림은 10년 내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러한 내용을 환경단체들이, 정부가 모를 리가 없지만 –다큐멘터리 주인공 말로는 정부와 환경단체에서는 인류와 생태계를 돕지 않을 것이고, 우리의 고기를 먹는 식습관이 기후변화의 문제라고 얘기하지 않을 것이고, 단지 돈을 모으려는 것. 그뿐 이라고 얘기했다. 확실히 환경에 대한 단체가 그런 사실을 모르는 것이 더 이상하기는 할 것 같다. 이처럼 지금 지구에는 환경으로 문제가 많다. 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지구를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금부터라도 채식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