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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민영

  안녕하세요. 이번 소식이를 맡게 된 민영입니다. (8/29~9/4) 이번 주는 노동인권 특강을 듣고 수업 신청을 마감하였는데요. 그리고 동아리 설명도 하였습니다. 일단 노동인권 특강은 외부 강사 선생님이 오셔서 강의를 진행하였는데요. 노동자의 인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큰 백지에 급식을 그리고 그 음식이 이 식탁에 오기에 대한 마인드맵을 하였는데, 생각 외로 아주 복잡하고 많은 마인드맵이 그려졌습니다. 예를 들어 김치가 오기까지 배추씨를 찾는데 필요한 노동자 배추를 키우는 노동자 배추를 운반하는 노동자 그 운반하는데 필요한 도로를 만드는 노동자 등 이렇게 아주 많고 복잡한 마인드맵을 그려서 우리가 한 끼를 먹는데 필요한 노동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노동을 보고 든 생각을 한 마디로 적었습니다. 이렇게 노동인권에 대하여 이번 주에 공부하였습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것들이 이렇게 많은 노동을 거쳐서 온다고 생각하니 다시 생각해 보며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업 신청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식구총회에서 기존 동아리나 신설 동아리 설명회를 하였는데 여러 동아리가 많았습니다. 간디학교의 전통이라 불리는 날다 춤추는 동아리 간디토비 이번 신설 동아리 아주 기대되는 간디 보드게임 동아리 등 많은 동아리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동아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동아리 신청이 많아져서 동아리 활동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동아리를 좋아하고 동아리 활동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동아리 활동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집간데이가 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여러 친구가 집간데이 라며 아주 좋아합니다. 드디어 집에서 휴식을 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됩니다. 저번 주에 집에 갔던 친구들 역시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번 주에 집에 가고 싶었지만 못 간 사람으로서 집에서 휴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이번 주에 있었던 여러 일이었습니다. 소식이 민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