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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5월 둘째주 소식이 - 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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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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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한이의 소식이

이번주에 가정학습하고 돌아왔어요. 저는 게임하고 방송만하다가 보냈고, 덤식스들은 유진이형과 롤을 한거 같았어요. 찬영이는 저랑 새벽까지 로블록스를 하기도 했고 다들 알차게(?) 보낸거 같아요. 돌아와서는 기숙사 청소를 하느라 다들 바빳고 저는 지리산을 갔다오느라 반 죽어서 돌아왔어요. 저의 지리산 후유증은 소식이를 적고 있는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랍니다.. ( 다들 긴급식총 열만한 일 만들지 맙시다.... )

 

그리고 목요일날은 담력을 했어요. 우리는 컨져링하고 데드사일런스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담력을 하였는데 진짜대박이었습니다 하하.. 아주 코피가 시원하게 터질정도로 놀랐습니다 ( 단무지 공장 쪽에서 놀라서 코피 줄줄 흘림.. ) 그리고 모든 놀래키는 곳에서 저는 울었습니다... ( 안 운곳이 없음 )

 

일단 처음에는 카페에 가야하는데 일단 들어가자마자 빨간 불빛이 나를 무섭게 하고 그리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가 나를 더 무섭게하고 계단에서 떨어진 인형은 별로 무섭지 않고 위에서 바로 세진이가 나와서 세진아 뭐해?”라고 하니까 세진이가 우리에게만 알려주겠다고 미술실 가서 걍 나오라고 아무도 없다고 했는데 가니까 누가 있어 라고 적혀있다 그래서 누가 있지 하니까 나랑 같이 담력을 하는 도균이가 나 있어 귀여운 도균이 라 해서 안그래도 속도 안좋은데 토가 나올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냥 나오는데 뒤에서 도현이가 와아아악 하고 나를 뒤에서 놀래켰다 그래서 울었다 그리고 나왔다 그리고 학교로 가는데 뒤에서 명훈썜이 뛰어았다 안무서운척 했지만 사실 무서웠다 그리고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고 실내화장실로 들어가는데 연지우가 나와서 놀래켜서 울었다 그리고 나하고 도균이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고 나왔다 빨간색으로 이름을 써서 기분이 뭐시기 했다 그리고 나와서 올라가니까 다락실로 올라가려는데 장산해가 문을 열고 나와서 놀래켰다 그래서 무서워서 또 울었다 나는 아무래도 찌질인가 보다 그리고 다시 올라갔다 아무도 없다고 말해줫는데 못 미더웠다 이건 다 세진이때문이 분명하다. 그래서 올라가서 우리의 손을 그리고 다시 나갔따 근데 경국이하고 손희원인가 송희원인가 누군진 모르지만 길안내를 해주었다 그리고 단무지공장가는데 지혜쌤이 나를 놀래켰다 그래서 울었다 근데 코피가 났다 줄줄 났다 펑펑 났다 그래서 그냥 권샘이 지혈하고 애들보고 놀래키지 말라하고 가라해서 그렇게 했다 그래서 다들 안놀래키고 그냥 가고있는데 학교에서 연지우가 놀래켜서 앞으로 남은 2학기 끝날 때 까지 내가 연지우를 싫어할 거 같다 그리고 돌아갔는데 차마 영화를 못볼거 같았다

 

그리고 금요일 금요일은 평화롭다 생존게임 수업은 바다로 놀러갔다 낚시를 하는 팀은 아무것도 못잡았다 조리를 하는팀은 정말 조리를 잘했다 특히 철한이가 너무 라면을 잘 끓였다 그리고 모두 철한이에게 고마워했다 그리고 음료수도 사마시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설레임 망고맛인가 그게제일 맛있었다 아 다시 생각해보니 델몬트 망고 아이스크림인데 뒤에 문장을 지우고 다시 쓰기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써야겠다 어쨌든 넘나 맛있다 오는길엔 다들 잤다 철한이는 착해서 차에 남아있는 아이들을 다 깨웠다 하하 철한이는 너무 착해 호호 그리고 또 뒷정리를 하고 우리의 일정은 이제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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