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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17기 2번째 소식이를 맡은 진민기입니다.

저번주 소식이를 했던 보섭이는 질문이 아닌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번주에는 애들한테 질문을 조금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3학년이 논문을 시작하니깐 다들신경이 날카로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집에 가서 푹 쉬고 오면 좋겠습니다.

질문

1.새로 오신 주헌쌤과 승민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이제 논문 시작하는데 주제나 진도는 얼마나 나갔나요?

3.이제 필리핀 가니깐 나는 필리핀에서 이런건 꼭 해보고 싶다 하는거

*( ) 안은 저 민기의 멘트입니다.

지아

1. 좋아요.친절하심(짧고 간단해서 좋음)

2. 1%(조금 많이 어렵나 보네 짜요!)

3. 11미터 다이빙 무중력을 느끼고 싶음(나도 무중력 재밌을거 같아 Good)

은빈

1.먼저 두분 다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시는거 같아요. 주헌쌤,승민쌤 두분 다 그림을 잘 그리셔서 더 다양한 것을 배울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저도 멘토쌤을 주헌쌤으로 했는데 그림 많이 배우려고요 ㅎㅎ)

2. 논문의 진도는 한 40% 나간거 같아요 하지만 멘토를 정하는 게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저도 논문은 한..20프로 정도고 멘토는 정했습니다)

3.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바로 고래상어를 보러 가고 싶어요. 영상을 봤었는데 너무 신기했고 직접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저도 고래상어 정말 신기하고 해서 한번 꼭 보고 싶어요!)

서윤

1.두분 다 재밌으심 두분 다 그림 짱 잘 그려요. 다음에 그림 배워보겠음

(저도 선생님들한테 배울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2.논문? 먹는건가요? (논문은....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ㅎㅎ)

3. 수영이유 (하트) 존잼 고래상어 만나보고 싶기도

(나도 고래상어 만져보고 싶다.)

승한

1.정말 착하시고 다정하신거 같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 주제 요리*에세이를 합쳐볼 계획 (저도 건축 에세이라 같이 한번 파이팅!)

3. 음 영어랑 놀고 싶다. ( 나도 영어 잘하고 싶고 많이 놀 생각)

선웅

1.Good (간단하네..)

2.시작이 절반 50%(나도 빨리 시작해야겠네)

3.낮잠 및 필리핀 치킨 시식 ( 필리핀 치킨은 나도 먹어보고 싶다.)

지안

1.주헌쌤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잘 챙겨주시고 승민쌤은 차분하시고 재밌으시며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다.( 저도 잘 모르지만 두분 다 너무 좋은 듯)

2. 주제만 정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는 감도 못 잡았다.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깐 짜요!)

3. 바다 거북 보고 싶음 왜냐하면 아직 한번도 못 봤기 때문에 (나도 바다 거북 귀여울 듯)

보섭

1.두분다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십니다. 주헌쌤이 수학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베이스도 좋아하신다고 (베이스는 몰랐는데 좋아하신다네용)

2.논문 싫어 (이제 3학년인데 논문 합시다.)

3.신나게 놀고 오고 싶습니다.( 다시는 없을 3개월이니깐 진짜 할수 있는건 다 하고 오기)

민기

1.주헌쌤이 제 논문멘토라 너무 좋고 두분 다 그림 너무 잘 그려서 놀랐음

(저도 그림 실력 보고 놀랐어요!)

2. 주제는 정했고 진도는 이제 계획서부터 천천히 시작해보기 (짜요!)

3. 필리핀 가서 바다거북도 고래상어도 보고 할수 있는것도 전부 다 해보기

(3개월 정말 잘 지내자 파이팅! 짜요!)

이렇게 저희 소식이는 끝이 났습니다. 중간중간에 짜요라는 말은 다른 말로 파이팅이구요.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