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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이 조금씩 주제도 잡아가고 멘토도 정해가며 시작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한 것 만으로도 벌써 반이 진행된 듯한 느낌이네요.

본격적으로 졸업작품을 향해 나아가기 전에 응원과 단합의 의미로 원지 강변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자연 속에서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품경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3학년이란 무엇일까?> 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쓴 글과 그림을 공유합니다.

원다연

​오승엽 

​서영인 

​이무아 

​정동진 

​천하록 

​임지유 

​김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