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3학년

영한 소식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10-12 16:37

본문

ㅅㅅㅇ

저번주 소식이를 늦게쓴 이영한입니다.

일단 이번주(?) 아니 저번주에는 정말 평화로운 한 주간 이었습니다.

먼저 지난 일요일이 개천절이라서 대체 공휴일로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은 평소 주말처럼 살았어요

학교에 없고 그 주에 집에간 학생들은 월요일 까지 집에서 푹 쉬다가 왔겠죠? 월요일엔 그렇게 하루가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갔고 다음 화요일입니다.

 

화요일엔 각자 자기들이 신청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오전 수업이 없고 오후 수업에 간빠만 있어서 간빠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녁 원래 간문(간디 문화의 날)을 진행했어야 하는데 학생주도 체험학습을 시작해서 각자 무슨조를 만들고 싶은지, 어떤 여행을 가고싶은지 등을 물어보고 했다

오늘로 처음 학생주도체험학습을 시작했다. 학생주도체험학습이 기대된다. 그때 당시 나는 힐링?, ?을 주제로 가고싶다고 적었어서 어떻게 될지 기대했던 것 같다.

 

수요일엔 오늘은 몸지식을 하는날이다. 나는 축구라서 축구를 했다. 원지에있는 원지구장에 가서 축구를 했다. 다른 친구들은 각각 검도, 자건거, 테니스 등을 하러갔다

이날 수요일마다 축구를 하고나면 진이 쭉 빠진다. 원래 행정실에 얼음이 있는데 그날 아침에 물을 채워버려서 얼음이 없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날 저녁에 난 수업이 없어서 논문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오늘 식총도 하는데 1학년 여자 애들이 많이 참석을 못해서 안건은 진행하지못하고 간단하게 식구총회를 했다.

 

목요일이다. 오늘 핸드메이드 라고 천연비누, 샴푸 등을 만드는 수업이 있는데 거기서 오늘은 천연으로 토너랑 로션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오늘은 빨리 나왔다. 오후에는 대금수업을 했는데 수업을 할때마다 카페에서 하는데 거기에있는 괴담(?)들로 보섭이를 놀라게하는데 그때마다 놀라는 보섭이를 볼때마다 웃기다

그렇게 한 수업하나하나가 웃겨죽겠는 대금수업이다. 또 오늘 학체 팀을 정했는데 조금 수정사항이 있을것 같아서 한번 더 모이기로 하고 조금 급하게 마무리된거 같다.


 

 

금요일에는 이번에 한글날 때문에 생긴 대체공휴일로 인해 주말이 긴데다 집간데이라서 애들이 미쳐 날뛰고 있었다

그렇지만 해야하는 수업을 다 끝내고 원래 집간데이라서 점심밥을 먹고 집에 가야 하는데 오후에 학체 추가모임을 하기도 하고 이번 집가는 시간이 길기도 해서 오후에 학교에 남아있다가 집에가기로 해서 학체 추가모임을 하게됬다. 오늘을 학체 팀을 거의 확정 지었고 없는 사람들만 추가 조정 하기로 하고 마무리 되었다.






 

 

이번주에 학체를 시작하면서 좋기도 하지만 힐 일이 많아져서 힘들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학체 팀 들을 보니 다들 준비하는건 귀찮기도하고 힘들겠지만 막상 학체를 가면 또 재밌을것 같다.



<보물섬 학교 설명회 사진>

댓글목록

profile_image

15기 영한맘님의 댓글

15기 영한맘 작성일

ㅋㅋㅋ 존댓말과 반말이 마구 섞여있는~~~
일주일이 빠듯하기는 하는구나^^
16, 17기는 처음가는 학체~
부디 이번학체는 의미있고 재미있는 좋은 시간되길~~
아들 소식이 고마워~담엔 빨랑빨랑쓰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