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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바다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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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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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소식이(10월 11일 ~ 17일)를 맡게 된 한바다라고 합니다

이번 주는 금요일에 논문 3차심사, 주말에는 운동회와 축구 교류가 있었어요

다들 운동회, 축구, 학생주도 체험학습, 동아리제, 논문 등 여러 가지 일정들을 준비한다고 정말 바빴어요

그럼 요일별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대체 공휴일)

 

화요일

저번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화요일부터 시작했어요. 주말이 긴 탓인지 친구들이 더 피곤해 보였어요. (저도 그렇구요

저는 화요일에 풀강이라 열심히 수업을 들었어요. 화요일은 특별한 일 없이 논문 심사 준비하고, 한 것 같아요. 아 화요일부터 학체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어요

덕분에 엄청 정신 없었어요. 

 

수요일

수요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에요. 축구 수업도 있고, 드럼 수업도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날이에요

이날도 여느 때와 같이 축구하고, 돌아와서 밥먹고, 드럼 수업을 들었어요. 저녁에는 3차심사 준비를 했어요

이 날도 학체 때문에 하면서 엄청 바빴던 것 같아요. 이 날 축구 수업은 좀 이따 있을 교류를 위해 살살했어요:)

 

목요일

목요일은 공강이 있어서 되게 편한 날이에요. 오전에는 핸드 메이드 수업에서 각질제거? 하는 걸 만들었는데 엄청 신기했어요.

핸드 메이드 수업도, 친구들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암튼 그렇게 수업을 끝내고 또 논문하고, 그렇게 보낸 던 것 같아요.

 

금요일

대망의 논문심사가 있는 금요일이에요. 저는 오전에 수업이 하나도 없어서 쭉 논문을 했어요. 그렇게 논문심사까지 심사 준비를 하다가 심사에 들어갔어요

저는 많이 한 게 없어서 선생님들께서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제 무능함을 많이 느낀 하루였어요.

 

+ 운동회

이번 운동회는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강당에서 진행했어요. 강당에서 진행하는 운동회는 생소해서 걱정반 기대 반 이었어요

막상 운동회를 하고 있으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강당이라는 공간이 넓지는 않은 공간이어서 불편한 게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었어요.

 

++ 축구교류

이번 축구 교류는 금산 간디 고등학교랑 했어요. 다들 유니폼을 맞춰 입고, 경기에 임했어요

경기 전에는 긴장한 기색이었지만, 막상 경기를 하니 다들 잘 뛰어줬어요. 결과는 아쉽게 3:0으로 졌지만, 다들 너무 수고 많았고, 잘 뛰었어요

메인 경기가 진행되고 나서는, 이벤트 경기를 진행했어요. 남자 여자 선생님 다 들어가서 재밌게 뛰었어요.

 

이번 주는 뭐가 많은 한 주였어요. 덕분에 정신도 없었고, 정말 바빴어요. 하지만 다들 정말 잘 살아줬고, 앞으로도 잘 살아줬음 해요

그럼 지금까지 소식이를 맡은 한바다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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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영한맘님의 댓글

15기 영한맘 작성일

정말 바쁜 한주였구나~~
그런 와중에도 소식이를 올려준 바다 고마워^^
지금쯤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체를 떠났겠군.
다들 준비한 만큼 학체를 맘껏 즐기다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