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소식이

안녕하세요. 이번 주 소식이를 쓰게 된 강이경입니다. 요즘 일상에서 친구들은 논문 1차 심사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에 친구들이 카페를 많이 가는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더워져 카페에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오는데 요즘 날씨가 덥긴 덥더라고요.

그리고 월요일에는 주여에서 슈퍼소닉 시즌 1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주여 시간 때문에 끝부분인 결말을 보지 못해서 다들 아직도 아쉬워하더라고요.

화요일에는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시간이 가장 생각에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우선 이번에 효영이가 무려 2골이나 넣었어요. 그리고 고준이는 축구 하다가 자책골을 넣었어요. 고준이는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해요. 이번 축구는 효영이와 고준이 덕에 더 놀랍고 웃겼던 축구 수업이었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수요일에는 식구총회 시간 때 4.19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평화연대 수업에서 고준이와 1학년 성민이가 4.19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주었고 재훈쌤께서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4.19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지니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목요일에는 손만디 수업에서 분리수거장을 마무리하고 나무 들도 자르면서 수업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들 활기 있게 각자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이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