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주 소식이를 맡은 권동현입니다.

벌써 6월입니다. 각자 무언가에 쫒기는 하루가 쌓여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1학기 끝이 다가올수록 점점 바빠져서 아이들이 하나같이 빠르게 뛰고 있어요. 다음 주에는 수업 및 자주학 발표, 논문발표가 있어서 굉장히 바쁜 2주간의 일정을 아이들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축제 공연을 많이 올라가는 친구들은 잘때도 축제음원을 들으면서 조금씩 준비하고 있고, 논문 진행상황을 매일 아침 교실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학교의 문화와 언어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욕설, 전범 역사의 언어들, 별명등 서로가 서로를 부르며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등 학교내에서 문제가 될수 있는 것에 대해 나누고 자료조사, 발표도 했습니다.

전 축제 공연이 4개(), 논문에 자주학 발표까지 있어서 어느때보다 바쁜 하루하루가 계속 바쁠 것 같아요. 소식이도 정말 미루다가 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_ _) 앞으로는 부지런히 소식이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