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아주 꿀잠을 자다가 일어나 도보를 했어요준비운동을 했는데 명훈쌤이“두다리 털어”라고 해서 당황했지만준비운동을 끝나고 지미쌤이랑 한번 더 했어요분명 간식 넣기 전에는 어깨가 안 아팠지만 가방에 간식을 잔뜩 넣고나니 어깨가 너무 아프고 많이 무거워져서 당황했어요(두번째 당황)어찌어찌하다 친구들이랑 출발했는데 이때까지 체력이 좋은줄 알았어요 근데 시작하자마자 오르막길 나오고 체력이 딸려서 체력이 좋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오르막길 다 오르고 바로 쉬었는데 다시 올라가고 싶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 뒤에 어떤일이 있을지 몰랐거든요 …
도보 후기출발하기 전날에 잠이 안와서 12시에 잤던거 같다.그래서 출발하는 날에 피곤해서 잘 못 걸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쉬웠다.5학년때부터 기숙사를 다녔는데 그때부터 산을 탔었다 그 산보다 쉬워서 다행히 잘 올라갔다.첫번째 오르막길은 그냥 운동 되는 느낌이라 기분 좋게 올랐다.그리고 대나무 숲을 지나고 내리막길을 가다가 오르막길이 나왔는데애들이 너무 느려서 명훈쌤이랑 얘기하면서 갔다.역사나 경제 같은거구금한거 물어보고 애니 얘기도 했다.그리고 중간중간에 만난 분들도 있었는데 쉬면서 얘기도 하고 먹을것도 주셨다20분 넘게 쉬…
도보 후기도보를 하기전 출발하기 전에는 나는 도보가 아주힘들고 죽어서 돌아올줄 알아 무서운 마음이 조금 있었다그리고 도보를 출발하였다 첫 출발지에서 도착해서 몸을 풀떼까진 나는 몸이 편하고 당장이라도 걸을수 있을 거같았다그리고 도보를 출발했다 처음 30분정도는 오르막길이 있어도 잘올라갔다 그리고 1시간이 지나고 첫번째 고개의 정상에 올라갔을땐친구들은 몇몇 친구들빼곤 체력이 다운돼있어서 좀 놀랐다 나는 그당시 체력이 꽤 많이 남아있었다그리고 다시 출발했다 다시 출발하고 몇몇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보다 20분이나 점심먹는 장소에 도착…
도보첫날토요일아침처음도보를시작했을때너무더웠다다른친구들은그렇게더워보이지않았는데내가원래더위를많이타서그런지나만엄청더운느낌이었다그래서그런지처음부터거의맨끝으로뒤쳐져서걸었는데그것도나름대로나쁘지않았다앞에서뒤에사람이올수있도록빨리속도내서가는것보다뒤에서천천히가는게더좋았다..ㅎㅎ엄청많이온줄알고이제끝나가나싶었는데지미쌤이20분정도걸었다고해서놀랐다;걷고또걸어서쉼터같은곳에서점심을먹었는데평소에좋아하지않던김밥이잘먹어졌다ㅋㅋ^먹고바로또걷는데거의차타기전쯤옆에차다니는도로옆길을걸었는데비가조금씩오고바람도불고한줄걷기도해야해서정신이거의반쯤나가있었다숙소까지가는차를기다리면서…
첫날 도보 가기전 서둘러서 짐도 제대로 못챙겨서옷도 막 구겨넣고 칫솔도 안가져 와서 급하게 뛰어갔다와서,,,😢물통에 물도안채워서 급하게 채우고 차를타고 1시가 정도 가서둘레길 입구에 도착!!운동도 하고 대충 돌아 다니다가 스트레칭을 간단히 하고😊간식을 받았는데 사과즙3봉지,마시는초코,딸기쮸,마스코바도캔디,방울 토마토 등등을 받고에이 한라산 백록담도 찍엇는데 지리산은 껌이지~😎 라고 생각하고 올라가는데 목말라 죽을꺼 같아서 물을 마셨는데 한번에 절반까지 마셔서엄청 후회를 했다㈶…
도보 후기첫날 도보 가기전 긴장이 되어 잠이 잘 안왔다.그래서 차에서 잠을 자려고 했는데채효영이 계속 옆에서 자서 내가 잠깐도 못 자고 차를 타고 도보를 하는 곳에 도착을 하였다 그래서 굉~장히 피곤한 상태로 도보를 시작하였다.처음에 올라가면서 별로 힘들지 않아 음 별로 안 힘드네 하면서 갔다그래서 100km 걸얻던 형들도 반쯤 부럽고 에이~안 힘들었겠네 하며 갔다.그런데 지네재로넘어가는 사이 쯔음에 갑자기 힘이 들었다그래서 전에 별로 안 힘드네 했던 말도 후회되고 너무 목 말랐다걷기 전날 다리가 아픈것도 있었지만 힘들었다ㅠㅡㅠ…
도보 후기 도보 첫날에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보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가득했었다. 혹여나 뭘 안 챙겨 온 것은 아닌지, 다리에 알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많이 걱정했었다. 반별로 차를 나눠 타서 1시간가량 차를 타서 도착했다. 처음부터 오르막길이라 더 긴장하고 힘들 것 같았다. 친구들은 초반에는 좀 투덜대고 떠들다가, 중반부터는 조용히 집중하며 잘 걷는 것 같았다. 그런데 분명 초반엔 내가 앞서갔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른 친구들은 앞으로 가서 안 보이고 내가 맨 마지막으로 뒤처져서 걷고 있었다. 그래서 뒤에 현종 선생님이…
도보를 시작했다 첫날에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 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쌤들도 도와주셔서 금세 올라오긴 했지만 오르막이 징그럽게도 많았다두번째 코스를 지난다 그것도 똑같이 오르막이 많았다 난 언제 내리막이 나올지 궁금하고 너무 힘들었다 밥을 만들때 팀 호흡이 잘 안맞나 보다 안세은 이랑 송민섭이랑 타투었다 그리고 친구들이 만들어준 놀이도 같이 하고 또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 게곡에서 놀때 물이 상당히 차가워서 좀 추웠다 그래돋 너무 재미있었다게곡에서 놀고 나서 학교에서 엄마 아빠께 편지 쓰고 영화도 봤다 너…